비트코인 시세 전망 8월을 바라보며

암호화폐 시장에 전반적인 흐름이 안정권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시장 규모가 팽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에 이더리움의 상승으로 인하여 자금 유입이 대표적인 확장의 원인이 되었으며 비트코인으로 들어오는 자금 유입 속도보다 이더리움으로 들어가는 자금 유입 속도가 빠르다고 느껴질 만큼 다양한 코인들로 자본유입이 바뀌고 있으며 기존의 흐름과는 달라질 가능성 역시 충분히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투자자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단순 차트 관점의 분석과 8월 암호화폐 시장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의 시세 역시 예상해 보고 대응책을 설정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하락장이 끝나다고 볼수 있는 시점은 아니지만 다양한 긍정적인 반응들이 다양한 언론을 통해 나오고 있다. 경기 침체에 잇따라 거시경제 흐름을 따라가던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한 것은 사실 1달 전부터 하락세의 기울기는 멈추었으며 현재는 회복세보다는 안정화 모습으로 나오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에 암호화폐 흐름이 전반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이며 과열시 자주 나타나던 김치 프리미엄 수치의 폭등 역시 현재 0%로 맞추어지고 있으며 이는 시장 흐름에 긍정적인 측면 중 하나이다.

 

보통 회복 및 상승장의 시나리오를 살펴보면 주목받는 대형 코인이 존재하기 마련 이러한 코인들을 필자의 포스팅에서 페이스 메이커 코인으로 설정하는데 현재는 이더리움 및 이더리움 클래식 무비 블록 등

다양한 코인들이 시세를 수급하는 모습이다.

이전 상승장을 살펴보면 엑시인피니티와 샌드박스 디센트럴 랜드 등  NFT 섹터로 분류되던 코인들이 시세를 수급하며 시장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현재는 특별한 호재거리로 분류되는 키워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아직 까지는 횡보장에 그칠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비트코인이나 타 암호화폐를 대체할만한 특별한 기술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암호화폐가 사라질만한 패닉 셀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감기에서부터 비롯된 저번 상승장, 아직 반감기 까지 674일정도 남았기 때문에 시장이 뒤집어질만한 상승장이 도출되기는 어렵다 현재 비트코인의 일봉 차트를 살펴보면 RSI 수치는 54%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만

꾸준히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뚫어내야할 매물대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차트 작용으로 시세 급등이

나오기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시세를 회복하였다고 볼 수 있는 지점은 3700만 원선, 이 지점을 넘어가기까지는 하락의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다. RSI 수치가 터지고는 있지만 이더리움처럼 급등하는 모습은 크게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 시가총액이 워낙 차이가 나기 때문에 급등 급락의 모습이 나오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급락장을 생각해보면 급등아 니오는 것 역시 이상하지 않는 시세 무빙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이다. 

 

아마도 8월은 회복장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생각된다. 6월 부터 진행된 파동에서 전 저점을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앞서 이야기한 3700만 원선까지 회복되는 모습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회복을 이끌어 낼 만한 다양한 호재가 일반 대중에게도 들어갈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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